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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8일_카페나들이

    2016.07.04 by yonamja

  • 317일_냠냠냠

    2016.07.04 by yonamja

  • 316일_앨범만들기

    2016.07.03 by yonamja

  • 314일_국수먹기

    2016.07.03 by yonamja

  • 312일_종이컵놀이

    2016.07.03 by yonamja

  • 310일_친구랑 놀기

    2016.06.30 by yonamja

  • 309일_춘장대 나들이

    2016.06.30 by yonamja

  • 306일_고구마촉감놀이

    2016.06.24 by yonamja

318일_카페나들이

아빠 미용실따라가서 엄마와 주현이도 앞머리 커트. 으앗!!!!!! 너무 마니 잘렸다ㅜㅜ 돌 사진 곧 찍어야는데ㅜ 앞머리 자르고 어린이가 되어버렸음ㅋ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 방문한 그카페*꽃에꽂히다. 문구가 너무 조으다. 드라이플라워도 많고 생화도 있고 꽃 만지고 계신 예쁘고젊은 사장님도 있고.. 커피만들어주시는 분도 예쁘시다는~~ 밖에 나오면 자상한아버님으로 변신ㅋ 밖에서는 아빠껌딱지가 되어보렴^^ 잠깐 옷 구경하러 나갔다왔는데 여기에 주현이 넣어두고 있었다는~ㅋ 크기가 주현이한테 딱 맞다ㅋ 그나저나 저 앞머리 어쩔ㅠ 일일꽃모델ㅋ 담엔 주현이가 꽃을 사도록~~ 아빠의 요청 샷ㅋ 아빠는 팔 떨어지고 엄마는 각을 못잡아 실패. 꽃향 커피향 가득한 곳에서 오랜만에 수다떨으니 참 좋다!

우리의 사랑 2016. 7. 4. 20:35

317일_냠냠냠

아빠는 맨날 야근하느라 고생하고 난 혼자 독박육아 했으니, 오랜만에 외식하자.ㅋ 외할머니 데리고 가려고 교회앞에서 대기탔다가 픽업해서 바르미로~~ 주현이도 과자 폭풍 먹는 날ㅋ 주변사람에 관심 많아 지나가는 사람마다 쳐다보기ㅋ 과자 많이 먹고 신났다ㅋ 소리도 지르고;;;";;; 소리는 지르면 안돼ㅜㅜ 바르미 닭강정이 진짜 내입에 딱!! 삼겹살에 쌈도 싸먹고~ 두개로 배채운듯ㅋ 닭강정을 엄청 먹음ㅋㅋㅋ 집에 와선 냉장고에서 수명을 다해가던 자두를 꺼냈다. 우리 먹을려고 했는데, 주현이가 달라들어 조물조물하며 탐색중. 아예 매트깔아주고 놀게 했다. 그 중 하나를 집더니 입으로~~ 처음 먹여보는건데, 지금 이시기에 먹어도되나???;;;; 나중에 검색해보니 6개월부턴가 먹어도 되네??ㅋ 몰랐어;; 진작 줘볼걸ㅋ..

우리의 사랑 2016. 7. 4. 07:41

316일_앨범만들기

드디어 미루고 미뤄왔던 앨범 제작ㅋ 그동안 꺼 한번에 만들려고 40p로~~~ 어제 주현이가 일찍자서 어제 오늘해서 앨범 제작 완성ㅋ 힘들지만 앨범이 도착하면 뿌듯하다ㅎ

우리의 사랑 2016. 7. 3. 09:25

314일_국수먹기

처음으로 줘본 쌀국수. 과연 어떤 반응일지~~ 처음 본 새로운 음식엔 조심조심~ 손으로 건진 국수를 먹어보자. 새로운 맛?? 아무맛도 안나지???;; 꼭꼭 씹어먹으렴~ 표정이~~~~~~~~ㅋ 입맛에 안맞나보다. 국수 맛없으면 줄려고 준비한 고구마. 고구마 먹고는 기분 짱인듯ㅎ 고구마는 잘 먹네^^ 만세도 하고~ 다음엔 육수를 좀 내서 줘봐야할듯~ 이제 처음 먹는 음식이 하나씩 늘어나고 있다. 별탈없이 잘 먹어주길^^

우리의 사랑 2016. 7. 3. 09:21

312일_종이컵놀이

오늘은 뭘가지고 놀아볼까? 종이컵으로 놀자~~~ 탑쌓기도해보고 종이컵에대고 말도 해보고 종이컵 안에 장난감도 숨겨보고 여러가지 해보고 싶었지만 현실은..... 종이컵이 맘에 안드는지 별 반응이 없다ㅋ 이게 뭐하는 거냐는 듯 표정 안좋음;; 종이컵 비닐 가지고 논다~~;;;;;;; 종이컵 색이 알록달록 했으면 더 관심보였을라나??;; 친구가 돌사진 찍을때 쓰라며 준 요술봉~~ 소리가 우렁차다. 시도해보기. 소리듣고 잘쳐다보네^^ 웃어주면 더 좋을텐데~~ 그림책을 볼래~~?? 이건 맘에 드는지 잘 웃는다ㅎ 웃으니까 예쁘네ㅎ 요즘 소파 등반을 잘 한다. 올라가서 기저귀함 봉 잡고 한참을 서 있는다. 엄마는 불안불안. 앉을땐 조심히 잘 앉음ㅋ 목욕하고 나왔는데 청소걸레를 좋아함. 지지한데~ 거긴 만지면안돼~~~..

우리의 사랑 2016. 7. 3. 09:16

310일_친구랑 놀기

군산에 살았음 정말 정말 좋았겠지만, 전주에 사는 친구. 내가 계속 전주가고 싶다니까 아빠가 태다줬다ㅎ 일하고 온다고 다시 군산가고 난 주현이랑 친구집에서 놀고~~~ 주현이도 신났다~ 두달 차이나는 동갑친구. 친구가 먼저 낳아서 얼마나 다행인지ㅎ 맨날 이것저것 물어보고 하루일과 보고하느라 매일매일 카톡하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해야니까 쉬어주고ㅎ 벌써 남자친구 차에 타고 있음~~ 처음 타봐서 무서운지 울다가 잘 적응했다. 둘이도 잘 노니깐 좋다ㅎ 한명이 가는데로 계속 따라다니고ㅎ 가까우면 맨날 놀러갈텐데~ 아빠가 왔다갔다하느라 힘들었지만, 주현이 친구랑 놀았으니까 괜찮다했다ㅎ 그그그그그럼 담에 한번 더??!!

우리의 사랑 2016. 6. 30. 21:20

309일_춘장대 나들이

오랜만에 아빠의 휴일~ 우리 오늘 어디가??!! 여수를 가자고해서 여수는 너무 멀다고 1시간거리로 가자고~ 고민하다 아빠가 결정한 곳 춘장대! 바닷바람 처음 맞는 주현이. 자다 일어나서 기분 안좋은데 아빠가 게를 잡아 줬다ㅎ 게가 움직이니까 주현이는 계속 잡을려고ㅋ 결국엔 잡아서 손으로 꼭 쥐고 있음;; 너무 세게 쥐면 안돼~~~~~;; 자기손에서 움직이는 게가 신기한지 계속 쳐다본다ㅎ 오늘 주현이랑 놀아줘서 고마웠어 잘가렴^^ 기분이 좋아졌다. 아빠의 흩날리는 머리만 아니었다면 잘 나왔을텐데~~ 머리가 장난아님ㅋㅋ 유모차에서 탈출하니 좋지??^^ 이제 걸어다니면 자주 오자..

우리의 사랑 2016. 6. 30. 21:13

306일_고구마촉감놀이

매일 간식으로 주는 고구마. 고구마는 숟가락으로 안 떠주고 직접 먹게 놓아준다~ 응아 잘 싸게 하려고 매일 쪄주는데 가격이ㅜ 그래서 인터넷으로 주문ㅋ 저렴한건 아니지만 달달하고 부드럽대서 한번 주문해봤다ㅋ 주현이가 먹는거니까 맛있는걸로~ 3키로 주문. 크기도 고르고 좋다. 해남 고구마임ㅋ 사이트에 첫사랑고구마로 되어있다. 한번먹으면 그 맛을 잊을 수 없대서 첫사랑고구마라고 한다. 색이 노랗다.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 사이?! 맛은 완전 내입엔 딱ㅋ 지금까지 먹어본 고구마 중 젤 맛난듯~ 오빠는 그냥 고구마 맛이라고ㅋㅋ 근데 정말 달달하고 맛있다. 수분이 좀 많아 잘 으깨짐~~ 주현이 간식으로 최고~ 주현이도 고구마 맛을보자~ 입으로 쏙~~ 숟가락으로도 쏙~~ 숟가락 연습하라고 꼭 숟가락을 같이 놔둔다. 숟..

우리의 사랑 2016. 6. 2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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