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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일_친구랑 놀기

우리의 사랑

by yonamja 2016. 6. 3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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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살았음 정말 정말 좋았겠지만,
전주에 사는 친구.

내가 계속 전주가고 싶다니까
아빠가 태다줬다ㅎ
일하고 온다고 다시 군산가고
난 주현이랑 친구집에서 놀고~~~

주현이도 신났다~
두달 차이나는 동갑친구.
친구가 먼저 낳아서 얼마나 다행인지ㅎ
맨날 이것저것 물어보고
하루일과 보고하느라 매일매일 카톡하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해야니까 쉬어주고ㅎ

벌써 남자친구 차에 타고 있음~~
처음 타봐서 무서운지 울다가
잘 적응했다.

둘이도 잘 노니깐 좋다ㅎ
한명이 가는데로 계속 따라다니고ㅎ
가까우면 맨날 놀러갈텐데~

아빠가 왔다갔다하느라 힘들었지만,
주현이 친구랑 놀았으니까 괜찮다했다ㅎ
그그그그그럼 담에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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