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출장6일째.
벌써 일주일 지났다. 아직도 3일이나 남았지만.. 주현이는 잘 놀다가도 가끔 찡찡거리기도하고, 밖에 데리고 나가면 엄청 좋아하는데 오늘은 바람 많이불어 나가지도 못했다. 날씨가 비오고 해서 그런지 기침을 좀 한다ㅜ 이불은 안덮고자서 그런건지; 항상 늦게 퇴근하지만, 그래도 곧 들어오겠지 하는 기다림이 있는데 9일간 출장에 기다림도 없으니 하루하루가 무료하니 시간이 더 안가는 듯. 오빠도 힘들겠지만 나도 힘들다ㅜ 또 새로운 이가 나려는지 새벽 중간에 깨서 울고ㅜ 어젠 새벽에깨서 울다가 1시간이지나도 안자고ㅜ 오늘은 깨지말고 푹~ 자기를. 우리 똥강아지 웃는 사진보면서 힘내야지!
우리의 사랑
2016. 7. 16.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