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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일_카페나들이

우리의 사랑

by yonamja 2016. 7. 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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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미용실따라가서
엄마와 주현이도 앞머리 커트.

으앗!!!!!!  너무 마니 잘렸다ㅜㅜ
돌 사진 곧 찍어야는데ㅜ
앞머리 자르고 어린이가 되어버렸음ㅋ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 방문한
그카페*꽃에꽂히다.
문구가 너무 조으다.

드라이플라워도 많고
생화도 있고
꽃 만지고 계신 예쁘고젊은 사장님도 있고..
커피만들어주시는 분도 예쁘시다는~~

밖에 나오면 자상한아버님으로 변신ㅋ
밖에서는 아빠껌딱지가 되어보렴^^

잠깐 옷 구경하러 나갔다왔는데
여기에 주현이 넣어두고 있었다는~ㅋ
크기가 주현이한테 딱 맞다ㅋ
그나저나 저 앞머리 어쩔ㅠ

일일꽃모델ㅋ
담엔 주현이가 꽃을 사도록~~

아빠의 요청 샷ㅋ
아빠는 팔 떨어지고 엄마는 각을 못잡아 실패.

꽃향 커피향 가득한 곳에서
오랜만에 수다떨으니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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