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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일_개구쟁이 포도먹기

우리의 사랑

by yonamja 2016. 7. 1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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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를 자르고 나니
더 개구쟁이가 되어버렸다ㅋ

이젠
잡을수있는 곳이면 무조건 잡고 일어난다.
엄마는 혹시 뒤로 빵~ 할까봐
따라다니며 지키고있기.

신났다ㅎ
저안에 들어있는 옷을 꺼내는게 하루일과임;

거봉을 먹어보자~
씨도 없고 좋다ㅎ
외숙모덕분에 처음 먹어보는 과일.
즙이 많으니 과즙망에 넣어주기.

뒤로 먹는거 아닌데~~~ ㄷㄷㄷㄷㄷ

그렇지~  그렇게 먹는거야~
과즙망 잘 사용안하고 계속 그릇에 줬어서
과즙망으론 잘 안먹는 듯하다.

표정이~~ㅋ
좀 신가??!;

그릇에 줄게~

이렇게 먹는게 더 좋지??
미끌미끌한데 잘 집었다.
소근육발달되고 있나?!!ㅋ

맛있는 과일먹고 신났네~

방수매트없었음 어쩔 뻔~

양손에 쥐고 좋아한다ㅎ
욕심쟁이~

모이몰른 가서 사온 내복ㅋ
카톡친구해놨는데 럭키무슨 제품이라고하면서
9,900원이라길래 하나 사왔다ㅎ
노랭이는 애기난 친구 하나 갖다주고ㅎ
입힐람 좀 있어야겠지만,
왠지 주현이 옷사면 뿌듯하고 기분좋다ㅎ

그나저나
이번주는 아빠가 캠프가서 9일동안 안들어온다ㄷㄷㄷㄷㄷㄷㅜ
내일 비온대서 외할머니한테도 못가는데ㅜ
주현아 9일동안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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