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주일 지났다.
아직도 3일이나 남았지만..
주현이는 잘 놀다가도
가끔 찡찡거리기도하고,
밖에 데리고 나가면 엄청 좋아하는데
오늘은 바람 많이불어
나가지도 못했다.
날씨가 비오고 해서 그런지
기침을 좀 한다ㅜ
이불은 안덮고자서 그런건지;
항상 늦게 퇴근하지만,
그래도 곧 들어오겠지 하는 기다림이 있는데
9일간 출장에
기다림도 없으니
하루하루가 무료하니 시간이 더 안가는 듯.
오빠도 힘들겠지만
나도 힘들다ㅜ
또 새로운 이가 나려는지
새벽 중간에 깨서 울고ㅜ
어젠 새벽에깨서 울다가 1시간이지나도 안자고ㅜ
오늘은 깨지말고 푹~ 자기를.
우리 똥강아지 웃는 사진보면서 힘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