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일_투표
아침 일찍~ 가려고 했으나, 주현이가 감기로 새벽에 깨서 울고 난 달래주느라 새벽에 잠못자고 아침엔 오빠랑 교대하고 다시 교대해서 오빠는 또자고~ 결국 집에서 나온건 두시쯤~ 인증샷남기는데 주현이는 기운없어보인다ㅜ 밑에서 찍으니까 남자아이같기도;;; 집에와서 사과퓨레해줬는데 가래에 막혔는지 다 토하고 항생제 때문에 설사를 몇번이나 하고ㅜ 칭얼대다가 네시반에 우유먹고 다섯시부터 아홉시 지금까지 잔다. 깰까봐 불안불안. 깨면 또 언제잘지 모르니ㅜ 내일아침까지 푹 잤으면 하는 바람은 엄마의 욕심이겠지. 내일 아침 일찍 병원 또 가자. 얼른 나아야지ㅜ
우리의 사랑
2016. 4. 13.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