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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야기

서울YMCA 신용경제교육을 다녀오고


2011년 1월 14일~15일까지 1박2일 동안 서울YMCA에서 신용경제교육프로그램 실무자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현수막의 전국YMCA라는 단어가 참 마음에...다시금 보게 만드는 이유가 있는 그런 자리였다...
군산YMCA에 있지만 서울YMCA와 한국YMCA연맹의 관계에 대해서는 자세이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런 자리를 통해 함께 모인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였을지도 모른다.


청소년들의 신용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제출하여 이번년도 청소년신용 교육 및 신용카페를 운영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신용이라는 것은 청소년들의 소비의 주체로 기업들의 표적이 되지만 적절한 대응책이 없는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소비와 생산자의 역할을 체험하고 활동할수 있는 장을 만드는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 2011년도에 신용경제교육프로그램을 창체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이를 통해 실제적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나와서 할 수 있는 활동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신용카페이다.


신용카페라고해서 신용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만이 아니다. 실제적으로 커피를 팔고 사서 마시며 소비의 주체와 판매의 주체가되어보며 건전한 소비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는 그런한 신용카페를 만들 것이다.
이를 통해 일회적인 프로그램성의 사업이 아닌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