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5일
난 6주부터 폭풍입덧이 시작되었다~
주변에선 임신축하한다는 말과
입덧 시작전에 많이 먹어두라는 말을 했을땐
난 내가 입덧이 이리 빨리 시작될지 몰랐다~
먹고 토하고~~ㅜㅜ
임신 7주
아기 심장소리를 듣기위해
병원에 방문~
처음에 임신확인한 곳은
분만이 안되서,
이곳저곳 고민하다 의료원으로 결정!
남자쌤과 여자쌤이 계신데,
여자쌤께 진료받고 싶었으나
오빠가 쉬는 월욜은 남자쌤이 진료봐서
월요일로 미리 접수~~
헤어스탈보고 좀 놀랐지만
나름 친절하셔 다행이었다ㅎ
병원 옮기려왔다했더니
7주니까 배초음파로 보셨다~
배초음파가 좋구만ㅎ
먼저 심장뛰는지 확인하고
진료실에 오빠도 들어오라고 해서
같이 확인~
심장이 콩닥콩닥 엄청 빨리 뜀^^
잘 지내고 있었구나~~~
크~ 신기하다~
먼가 내안에서 또다른 심장이 뛴다는게~
의사쌤께서 산전검사를 하고 가라고했다~
피검사와 소변검사~
난 소변안나와서 오빠와 병원에 2시간반이나 있었다ㅋ
소변검사만 하면 왜 소변이 안나오는지~~~;;ㅋㅋ
아직 고운맘카드 받기전이라
검사비용 초음파비용 진료비 합
104,000원~ 띠띠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