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일_카페나들이
아빠 미용실따라가서 엄마와 주현이도 앞머리 커트. 으앗!!!!!! 너무 마니 잘렸다ㅜㅜ 돌 사진 곧 찍어야는데ㅜ 앞머리 자르고 어린이가 되어버렸음ㅋ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 방문한 그카페*꽃에꽂히다. 문구가 너무 조으다. 드라이플라워도 많고 생화도 있고 꽃 만지고 계신 예쁘고젊은 사장님도 있고.. 커피만들어주시는 분도 예쁘시다는~~ 밖에 나오면 자상한아버님으로 변신ㅋ 밖에서는 아빠껌딱지가 되어보렴^^ 잠깐 옷 구경하러 나갔다왔는데 여기에 주현이 넣어두고 있었다는~ㅋ 크기가 주현이한테 딱 맞다ㅋ 그나저나 저 앞머리 어쩔ㅠ 일일꽃모델ㅋ 담엔 주현이가 꽃을 사도록~~ 아빠의 요청 샷ㅋ 아빠는 팔 떨어지고 엄마는 각을 못잡아 실패. 꽃향 커피향 가득한 곳에서 오랜만에 수다떨으니 참 좋다!
우리의 사랑
2016. 7. 4.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