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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일_춘장대 나들이

우리의 사랑

by yonamja 2016. 6. 3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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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빠의 휴일~
우리 오늘 어디가??!!

여수를 가자고해서 여수는 너무 멀다고
1시간거리로 가자고~
고민하다 아빠가 결정한 곳 춘장대!

바닷바람 처음 맞는 주현이.
자다 일어나서 기분 안좋은데
아빠가 게를 잡아 줬다ㅎ

게가 움직이니까 주현이는 계속 잡을려고ㅋ

결국엔 잡아서 손으로 꼭 쥐고 있음;;
너무 세게 쥐면 안돼~~~~~;;

자기손에서 움직이는 게가 신기한지
계속 쳐다본다ㅎ

오늘 주현이랑 놀아줘서 고마웠어
잘가렴^^

기분이 좋아졌다.

아빠의 흩날리는 머리만 아니었다면
잘 나왔을텐데~~
머리가 장난아님ㅋㅋ

유모차에서 탈출하니 좋지??^^

이제 걸어다니면 자주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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