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일_냠냠냠
아빠는 맨날 야근하느라 고생하고 난 혼자 독박육아 했으니, 오랜만에 외식하자.ㅋ 외할머니 데리고 가려고 교회앞에서 대기탔다가 픽업해서 바르미로~~ 주현이도 과자 폭풍 먹는 날ㅋ 주변사람에 관심 많아 지나가는 사람마다 쳐다보기ㅋ 과자 많이 먹고 신났다ㅋ 소리도 지르고;;;";;; 소리는 지르면 안돼ㅜㅜ 바르미 닭강정이 진짜 내입에 딱!! 삼겹살에 쌈도 싸먹고~ 두개로 배채운듯ㅋ 닭강정을 엄청 먹음ㅋㅋㅋ 집에 와선 냉장고에서 수명을 다해가던 자두를 꺼냈다. 우리 먹을려고 했는데, 주현이가 달라들어 조물조물하며 탐색중. 아예 매트깔아주고 놀게 했다. 그 중 하나를 집더니 입으로~~ 처음 먹여보는건데, 지금 이시기에 먹어도되나???;;;; 나중에 검색해보니 6개월부턴가 먹어도 되네??ㅋ 몰랐어;; 진작 줘볼걸ㅋ..
우리의 사랑
2016. 7. 4.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