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이어~ 군산 애슐리 다녀오다~!
군산 애슐리가 생기면서 군산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제 아내도 다녀왔었는데... 전 못갔어요... 하지만 드디어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기대 기대~~ 전주에서 애슐리는 가봤는데 군산은 처음이네요.ㅋㅋ 가격은 런치가 12,900원, 디너가 18,900원이고 오후 4시부터는 디너 가격이 적용 된다고 하네요. 사실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갔습니다. 정말이에요 ㅠㅠ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과 같았던 것 같아요. 과일들은 신선함보다는 냉동 열대과일들이고, 군산에 많은 맛집들이 있다보니 애슐리보단 군산 지역 맛집이 더 생각나더라구요. 이런 생각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에요.ㅋㅋ 제가 맛있다고 느꼈던 건 고르곤졸라 피자였습니다. 이것 저것 조금씩 먹어 봤는데...생면도 맛있었습니다. ..
군산의 맛집
2013. 4. 28.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