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던 part2 (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 Part 2, 2012) (스포없음)
오랫만에 영화관을 찾았다. 무엇을 보아야 할지 참고민이 되었다. 이유는 딱히 무엇을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일 것이다. 그러던 중 함께 가신 지인 분이 브레이킹 던을 보자고 하셨다. 브레이킹 던은 시리즈물이기 때문에 고민이 되었다. 앞에 몇편은 보았지만 중간부분이 잘생각도 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개봉작중에는 그나마 볼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티켓을 끊고 기다렸다. 약 1시간을 로비에서... 다행이 팝콘도 먹고, 드레콘플라이트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앞으로 개봉할 영화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면서 시간을 보내니 그래도 시간을 잘가주었다. 드디어 티켓팅 시작! 통로를 따라 걷다가 정해진 영화관에 들어섰다. 자리는 매우 좋았다. 앞까지 나리를 쭉뻗고 봐도 괜찮은 중간자리였다. 기다린 보람이 있었..
영화이야기
2012. 11. 1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