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일_발가지고놀기
어젯밤. 잠을 푹 못자고 삼십분에 한번씩 울어대는 주현이ㅜ 안아주면 그치고 다시 눕히면 엄청 울고. 등센서 없었는데, 갑자기 생겼다. 한번도 이런일없었는데, 새벽에 그러니까 정말 힘듦ㅜ 너무 졸리고ㅜ 오빠가 안되겠는지 나와서 재우니까 그뒤로는 꿀잠~~~ 헉-_- 엄마한테 왜 그런거니ㅜ 아침에는 웃으며 일어나더니 오늘은 누워서도 잘논다ㅎ 엄마 고생했다고 쉬라고하는건지~ㅎ 오전만해도 발을 못 잡더니 오후가되니까 발을 잡는다ㅎ 하루하루 달라짐^^ 앨범에 담기위해 카메라 준비!! 잉? 왠 카메라냐는 표정~ 발을 잘들더니 갑자기 발도 안들고 손만 빨고 있음ㅜ 한참 기다린 후에야 발을 들기 시작함^^ 오오^^ 발들고 손으로 잡았다~~~~^^ 이장면 남길수있어서 좋구나^^ 찍고보니 머리가 산발이네;; 머리띠 착용ㅋ ..
우리의 사랑
2016. 2. 14.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