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일_랄프로렌
미쿡사는 친구가 1년여만에 한국방문. 한국 온다길래 옷 좀 부탁했다. 폭풍인터넷쇼핑으로 랄프로렌 옷을 구입했다. 9개월인 주현이에게 18m사이즈로 했더니 좀 커보이는 듯~ 어제 입혀보고 싶었으나 오빠가 세탁해서 입히래서 잠시 미뤄두기. 그래서 다음날 오빠 출근하자마자 사진촬영ㅋ 입히니까 더 이뿌네. 좀 크긴하지만. 원피스니까 괜찮다. 삐삐머리도 해보자^^ 머리가 많이 길렀네~ 주현이도 새옷이 맘에 드는 듯.~ 꽃무늬모양을 계속 쳐다본다. 엄마가 처음 사주는 옷. 아빠가 고른 옷. 그동안 물려도 받고 선물받은 옷들로 입혔는데, 드디어 옷을 사줬다ㅎ 아침부터 기분 좋음^^ 아침이라 눈이 좀 부은 듯~ 아아아아아~~~ 요즘 폭풍옹알이 중. 힘준다~ 응아 싸는건 아니지~~??; 오잉? 이건 무슨표정??ㅋ 머리핀..
우리의 사랑
2016. 5. 2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