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고삼의 이야기...
2010 어느 고삼의 이야기... 언제나 다름없이 고삼은 생겨나고... 그동안의 고민은 고삼이 됨으로 생기게 된다. 가장 큰걱정은 어느 대학을 가냐는 것이다... 나와 함께하는 청소년이 갑자기 나를 찾아왔다. 너무 공부를 하고 싶다는 것이다. 공부만해야 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공부를 할 계획이냐고 묻자.. 영단어 3만개를 외우고...국영수 중심으로 문제 풀이를 열심히 하겠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래 왜 갑자기 공부가 하고 싶어졌다고 다시 물어 보았다. 그러자 학교 선생님 어떠한 동영상을 보여줬는데 너무 가슴에 와닿았다는 것이다. 동영상엔 힘들고 어려운 청소년이 좋은? 대학가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편하게 사는 내용이 었단다.. 자기도 그렇게 되고 싶어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다고 한다. ..
청소년이야기
2010. 8. 20.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