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자가 살아가는 이야기

군산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직업 활동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상시적으로 청소년들이 진로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군산지역의 관심있는 사장님들~직로체험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누구나 환영합니다.~! 함께해주세요~!!

청소년이야기 2014. 4. 4. 11:34

꽃마름에서 월남쌈 샤브샤브를 먹으면, 아메리카노가 공짜!! 다른 지점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군산에서는 샤브샤브를 먹으면,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먹을 수 있어요.ㅎ 이 곳의 가장 좋은 점 같아요~ 따뜻한 커피는 무료로, 차가운 아메리카노는 500원을 추가하셔야 합니다.~ 샤브샤브 가격은 채선당보다 비싸요;;; 월남쌈샤브샤브 가격은 1인 13,500원입니다. 채소와 소고기를 함께 먹는 샤브샤브 입니다~ 저는 한번에 채소를 다 넣어요~ㅎ 푹 데쳐진 야채가 더 좋더라구요.. 소고기는 먹을 만큼만 조금씩 넣어서 먹어야 되요~ 소고기라 금방 익기때문이죠! 처음에는 이렇게 세팅이 되요~ 육수 안에 가게 점원이 배추를 잘라서 넣어줘요~ 월남쌈 샤브샤브~ 라이스페이퍼에 소고기와 야채를 함께 넣어 싸먹으면 됩니다~ 양파 ..

군산의 맛집 2013. 9. 24. 17:22

은파유원지 근처, 미룡동에 위치한 허브마루 입니다. 조용한 곳에서 대화를 나누고 싶은신 분들, 마음의 정화가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찻집이에요.. 전통찻집 분위기로 되어 있어서 왠지 마음이 안정되는 곳이에요.ㅎ 은파유원지 산책 후나, 식사를 하고 난 후 들리면 좋은 곳이죠.ㅎ 전, 이 곳에 가면 가래떡을 꼭! 먹어요.ㅎ 가래떡이 잘 구워져서 나와 제 입맛에 딱이거든요.ㅎ 꿀에 찍어서 냠냠! 오미자차, 국화차 등은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따뜻한 물도 함께 주기 때문에, 계속 우려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군산의 맛집 2013. 3. 14. 07:59

맵지 안고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인 수송반점 짬뽕!! 짬뽕 6500원 짜장 5000원 잡채밥, 탕슉도 있어요. 그래도 수송반점은 짬뽕이 쵝오!!! 그릇 가득 해물과! 쫄깃한 면발 그리고 시원한 국물 맛이 어우러져~ 곱배기도 뚝딱~!! 한번 드셔보세요^^ * 잠깐!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아래 네모상자 view on 을 클릭해 주세요! 부탁드려용..^^

군산의 맛집 2013. 2. 27. 09:18

방으로 되어 있어서 편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밑반찬도 계속나오기 때문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메뉴는 최소 일인 기준 30,000원 부터 있다.

군산의 맛집 2013. 2. 20. 00:06

편안한 분위기 즐거운 대화가 있는곳 군산 커피점빵

군산의 맛집 2013. 2. 6. 13:02

벌써 3회를 맞이하는 청소년인권영상제이다... 1,2회는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일을 맡았지만 이번에는 여러 사정으로 인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희망의 나래를 펼쳐라!'의 부제를 가지고 시작된 청소년인권영상제 총 6편이 이날 상영되었다. 하지만 영상제를 보는 내내 마음한 곳 불편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 몸에 열이 났다..눈물이 나려했다...정신이 없었다... 청소년들이 아프고 힘들어하는 내용들이 연출되어 영상에 담겨져 있었다. 획일적인 교육에 찌들어 있는 청소년들의 모습....그 어떠한 저항 조차 용납될 수 없는 공간에 갖혀 지내는 우리 청소년들.... 길이 아닌곳은 쳐다보지도 말고 오직 선생들이 말하는 길로만 그 길로만 따라 걷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영상에 담겨져 재생 되고 있었다..

청소년이야기 2010. 11. 20. 23:01

2010년 11월 18일 목요일 아침 6:30분 수능 장소중에 한 곳인 곳을 찾았다... 어스름 새벽...해가 뜨기전 시험장앞에 도착하니 이미 다른 팀도 수능시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와 있었다... 다들 새벽 추위에 몸을 움크리고 가스레인지에 주전자를 올려 놓고 있었다... 우리 군산청소년수련관 동아리 친구와 담당선생님도 준비에 바쁘다..컵에 수능응원 스티커도 붙이고 맛좋은 핫초코와 구수한 녹차를 준비하고 있다. 추운날씨에 평소보다 일찍일어나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보내기 위해 나선 우리 청소년동아리 회원과 선생님들은 아직 잠이 덜깨어 있었다..^^;; 기분 좋게 따뜻한 차를 받아들고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보니 대견해 보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이런 입시현실이 마음이 아팠다.. 많은 수험생청..

청소년이야기 2010. 11. 18.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