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4일_고사포
지난주말. 고사포해수욕장. 요즘 매주 해수욕장 가는듯~~ㅋ 먼저 식당가서 밥을 먹자. 아직 밥못먹는 주현인, 숟가락만 빨고~~; 명인바지락죽과 바지락전. 고사포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다. 갈때마다 가격이 올라있는 듯한 느낌은 뭐지?!;; 오빠는 리필해서 죽 한번 더먹는다고했는데. 전까지 먹으니 배불러서 못 먹었다. 죽은 9천원. 전은 만3천원. 해수욕장 입장~~ 기분이 좋아보인다ㅋ 모래 위에서 걸음마 연습. 표정이 심상치 않다~ 발 담그니 역시 울보로 변신ㅋ 내가 잡아주니까 안 운다ㅋ 기분 좀 풀린듯??! 다시 시도해봐도 엄청 운다~~ 발 한쪽은 들고있기ㅋㅋ 무서운건지 느낌이 이상한건지; 내년엔 괜차나지려나? 아빠가 잡아 준 조개. 해수욕장에 조개잡는 사람들 엄청 많다~ 내년엔 조개캐러도 다니자^^ 다음주..
우리의 사랑
2016. 8. 2.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