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일_개구쟁이 울보
구석을 좋아하는 주현이. 통과하는 걸 좋아하는 주현이. 아침부터 식탁 밑에 들어가 있다. 옆에 전선막을려고 베이비룸 해놨는데 밀어버림;; 이런건 이제 식은죽먹기지??; 코드를 기여이 꺼냈다. 자기 사진 찍는 줄 알고 웃고있다ㅎ 개구쟁이가 다 됐네~ 목욕하고 우유 먹을 시간. 우유 타는데 가짜 울음 시작해서 카메라 꺼냈다ㅎ 침까지 흘리며 울고있는데 눈물은 안난다ㅋ 점점 더 심하게 우는 척ㅎ 입도 삐죽 나옴ㅎ 귀엽네ㅋ 카메라 꺼내든 보람이 있다ㅎ 으아~~ 밥줘~~ 침 닦아줘서 침 없어짐. 요즘 침을 또 흘려서 입주변에 침독이 올라왔다ㅜ 점점 크게 울어서 여기까지.. 엄마가 미안. 고만 찍고 밥줄게^^
우리의 사랑
2016. 6. 2.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