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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일_주현이는연기자

우리의 사랑

by yonamja 2016. 2. 1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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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빠가 계속 바쁘다ㅜ
퇴근시간은 1시, 2시
캠프로 안들어올때도 있고,
완전 독박육아 중ㅜ
얘기할 사람 없고, 집에 있는것도 답답하고.
어제는 쌍둥이동생네 놀러가고
오늘은 혜림이 이모가 놀러왔다.
주현이도 사람오니 좋은가
계속 싱글벙글.
완전 순한다며;;
주현이는 연기중이었다.
투정 한번 부리지 않고 잘 웃는 연기ㅋ
친구가 가고 잠을 자고 일어난 후엔
연기 끝ㅜ
계속 칭얼칭얼. 결국 졸린건지 아기띠하고 재우니 10분자고 일어남;
나도 감기약 먹어서 졸리고,
계속 혼자본다는 생각에 힘들고..
밖에서 일하는 사람이 젤 힘들겠지만,
애기혼자보는것도 힘들다ㅜ
지금은 쌔근쌔근 자는 중.
오늘하루가 또 이렇게 갔다.
내일은 친정에라도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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