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자가 살아가는 이야기

일상 2024. 4. 20. 10:54

군산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청소년 참여활성화사업 참여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기후환경을 주제로 재밌는 청소년 참여 활동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이야기 2024. 4. 20. 10:51

셀프인테리어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약 3주간의 시간을 소요하여 셀프인테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셀프인터레이어는 턴키(한번에 업체에 맡겨 진행하는 방식)이 아닌 직접 각 공정별 업체를 알아보고 일정을 조율하여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셀프인테리어란 무엇일까? 본인은 무언가 결정을 할 때 쉽게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다. 사실 큰 결정일 경우 더욱 대담해지는 경향이 있다. 첫 집을 구입할 때도 그랬다. 몇 집도 둘러보지 않고 첫 집을 마련하게 되었다. 그래도 지금생각해보면 그 집에 살면서 큰 일없이 잘 지낸 것 같다. 첫 집은 지어진지 조금 된 아파트지만 특별히 손볼 곳이 없었다. 도배, 장판, 싱크대, 신발장 정도만 고치고 들어가서 살..

셀프리모델링 2020. 7. 15. 10:12

군산 산북동에 가마꿉이 오픈 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가 보았어요. 닭을 석쇠에 직화로 구어 내어 담백하고 맛있는 통닭구이가 전문이네요! 요즘처럼 무더운 날에 시원한 맥주한잔과 통닭구이면 행복이 쭉쭉올라 가요~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맥주한잔하기에 이만한 곳도 없는 것 같아요! 통닭은 좋아하고 맥주를 좋아 하시다면 추천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간장 통닭구이가 맛있더라구요~ ㅋㅋㅋ

군산의 맛집 2019. 7. 19. 09:31

승현이 태어나고 처음으로 자유부인 되서 친구만나는 날. 뭘 먹을까 하다가 고민고민하다 선택한 곤드레밥💪 ​ 예전엔 보람더하임아파트 근처였는데 이젠 이전해서 나운동롯데시네마 주차장 옆에 위치해있다. 식당이름도 서해가든에서 서해식당으로 바꼈다. ​ ​ 바로 뒤쪽이 롯데시네마 주차장~ 이전하고 처음가봐서 찾기 어렵나했더니 주차장에서 딱보임~ 예전 CGV고 이젠 롯데시네마가 됨. ​ 식당 내부도 깔끔해짐~ 모두 좌식테이블이고 테이블수도 전보다 많아진 듯~ ​ 가격은 천원인상 되었다. 지금 가격은 8천원. ​ 주문 후 얼마되지 않아 곤드레밥과 반찬이 나왔다. 많이 오래기다리지 않음. 수다 떨고 있으니 금방 나온듯한 느낌(?) ​ 곤드레밥 위에 반찬을 모두 넣고~ 쓱쓱비벼서 ​ 깻잎 한 장 올려먹으면 꿀맛👍 껌딱지..

군산의 맛집 2019. 7. 17. 05:50

날씨가 더워지니 우리 주현이 수영장 가고 싶어서 난리난리. 아빠 쉬는 날 변산으로 GO! 아직 5살이니 수영장만 있어도 잘 놀을거 같아 검색 끝에 변산리조트워터파크로 가기로 했다. 티몬에서 1시간전에 결제하고 출발~ 입장권가격은 원래 성인 2만, 소인 1만5천원이지만 티몬에선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1시간 전에 결제해얀다지만 거의 바로 문자가 온다. ​대인 11,900원 소인 8,900원에 결제! ​​​ 11시부터 입장인데 우린 11시 반쯤 도착했다. 탈의실에 아무도 없어서 사진으로 남기기. 사물함과 탈수기가 있고 안쪽에 샤워실인데 샤워기 6개가 있다. ​​ 먼저 들어가서 놀고 있었던 주현이와 아빠. 개장후 얼마 안되서인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 ​​ 앉을수있는 그늘막이 있고 탁자식으로 된 의자..

여행 2019. 7. 8. 10:18

놀이터에서 만난 주현이 동네 친구와 오랜만에 저녁 외식ㅋ 또 돈까스 먹고 싶다는 주현이.. 돈까스가 그렇게 맛있을까~ 매번 돈까스만 찾니; 이번엔 파스토로 가보자ㅋ ​ 다양한 파스토 메뉴.ㅋ 가격도 적당한 듯. 우리는 왕돈까스. 로제감베리. 고르곤졸라피자를 주문했닺 ​ 왕돈까스~ 7천원. 가격대비 돈까스 크기가 크다아ㅋ 주현이와 주현이친구도 마구 흡입ㅋ 그래도 안 줄어ㅋ ​ 로제소스 스파게티. 라라코스트에서 먹던 걸 생각하고 안매울줄 알았는데. 좀 맵다~~ 주현인 소스 한 번 찍어먹어보고 끝; ​ 고르곤졸라피자 7천원. 이게 입맛에 가장 맞았던 듯ㅎ ​ 좋은 점은 음료수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ㅎ ​ 내부도 깔끔하고.ㅎ ​ 아기의자도 있다.ㅎ 우리 두찌 과자먹기에 집중 중ㅋ

군산의 맛집 2019. 6. 28. 15:02

두찌가 아토피가 약간 있어서 어떤 제품을 써야하나 고민이 많았다. 병원에서 제로이드도 처방받아보고 오이보스크림, 아쿠아퍼크림도 써보고.. 지금 정착한건 아토베리어 크림! 지인한테도 추천받고 제로이드보다 보습력이 더 좋은거 같고 이 제품도 처방받아서 보험료 청구가 가능하니 한개에 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어서 선택했다. ​ㅎㅏ루에 네번이상 수시로 발라주기. 심할때는 네번 이상 발라졌는데 지금은 아침 저녁으로만 발라주는 듯; 아토피일때 오일을 발라야하는지 안발라야는지 인터넷에서도 좋다안좋다가 많아서 고민했는데 토리소아과에선 발라주는게 좋단다. 크림은 보습해주고 오일은 코팅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토리소아과에서 구입한 에스네이처 블랑쉬오일. ​ 가격은 4만4천원. 병원에서 구입하고 인터넷 검색해보니 인터넷..

기타 2019. 6. 24.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