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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변산리조트워터파크💖

여행

by yonamja 2019. 7. 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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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니
우리 주현이 수영장 가고 싶어서 난리난리.
아빠 쉬는 날 변산으로 GO!

아직 5살이니 수영장만 있어도 잘 놀을거 같아
검색 끝에 변산리조트워터파크로 가기로 했다.

티몬에서 1시간전에 결제하고 출발~
입장권가격은 원래 성인 2만, 소인 1만5천원이지만
티몬에선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1시간 전에 결제해얀다지만 거의 바로 문자가
온다.

대인 11,900원 소인 8,900원에 결제!


11시부터 입장인데 우린 11시 반쯤 도착했다.
탈의실에 아무도 없어서 사진으로 남기기.
사물함과 탈수기가 있고
안쪽에 샤워실인데 샤워기 6개가 있다.


먼저 들어가서 놀고 있었던 주현이와 아빠.
개장후 얼마 안되서인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


앉을수있는 그늘막이 있고 탁자식으로 된 의자도 있음~
우린 그늘막에 자리를 잡고~~
돗자리 안챙겼는데 돗자리 대여도 2천원에 해줌.
근데 우린 안빌리고 나무바닥에 앉았는데도
크게 불편함 없었다.


아이들이 놀수 있는 물놀이터.
남자성인 종아리 정도 깊이로 주현인 여기서 잘 놀았다.
위에 큰 양동이에 물받아지면 물도 쏟아짐~


아이놀이터 옆엔 좀더 깊고 넓은 수영장이 있다.
미끄럼틀도 있지만 주현인 무섭다고 패스~
미끄럼틀이 있어서
유아부터 초등까지 잘 놀 수 있을 것 같다.


무서워할줄 알았더니 승현이도 신나셨음😁


ㅁㅐ점.
크진 않고 라면 아이스크림을 주로 파는듯.
우리도 출출해서 라면으로 때우고~
작은 건 2천원. 큰건 2천5백원인것 같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카라반과 숙소가 보이는데
카라반 이용하는 사람도 많은 듯~

바람불기 시작해서 3시간 정도 놀다 왔다.
우리주현이 너무 재밌어서 또 가고 싶다고~
너무 붐비지 않아 또 가볼만 한듯.
샤워시설이 좀 아쉽지만;
드라이기 없어서 머리 못 말리니 수건 넉넉히 챙겨가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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