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일_모닝튀밥
얼마전 집앞 정문에 뻥튀기아저씨를 발견하고 주현이에게 주려고 한 봉 구입. 그 전엔 그냥 지나쳤는데, 요즘 길거리 지나다니면서 주현이 머 해줄거 없나 요리조리 보게 된다. 방수돗자리 깔고 바닥에 튀밥 튀척~ 튀밥이 작아서 저걸 잡으면서 소근육이 발달 한다고 블로그에서 본 거 같다ㅋ 많이도 집었네^^ 입으로 앙~~ 노란 땡땡이. 무당 벌레 같다. 여름 내복 사러 갔다가 2천원에 득템. 사이즈가 없어서 하나밖에 못 사온게 아쉽다. 잘 먹는다ㅎ 처음에만 손으로 집고, 손을 입에 쏙 넣어 먹으면 침이 뭍어 그 손으로 바닥을 집으면 튀밥이 다시 붙는다ㅋ 손에 붙은 튀밥 쪽쪽 빨아 먹기.ㅋ 아침에 밥 준비하려고 준거라 눈이 부었음ㅋ 요즘은 붙잡고 서려고 해서 잠시도 한눈 팔수가 없다. 잠깐 한눈판사이 부딪혀서 울고..
우리의 사랑
2016. 6. 21.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