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씨앗
사랑의 씨앗 나는 본래 사랑의 씨앗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랑의 씨앗에서 태어났음을 잊고 살았다. 나는 주변에 대한 평가와 판단에 자유롭지 못한 사람이 되었고 옳고 그름을 따지기에 바쁜 사람으로 살았다. ... 나는 하찮은 존재라 내 자신을 여기며 살았다.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못할 존재라 여기며 살았다. 나는 내 자신 삶 조차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라 생각하며 살았다. 나는 본래의 사랑의 씨앗의 모습을 잃고 살았다. 나는 본래의 사랑의 씨앗을 보고도 못 본 척 살았다. 본래의 나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은 나를 더욱 힘들게 할 뿐이라 생각하며 살았다. 나는 강하다는 것을 잘못 이해하고 살았다.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시기하고 멸시해야 내가 강한 사람으로 살수 있다는 생각으로 살았다. ..
기타
2012. 3. 29.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