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화이트데이가 되면 항상 나오는 이야기들 있다. 상업적인 것에 대한 우려와 여러가지 의견들이 쏟아져 나온다. 어쩌면 그 시작은 상업적인 것에서 시작되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사랑은 상업적이지 않다고 본다. 사랑 또한 상업이라고 이야기 한다면, 할말은 없다. 사랑을 사랑일 뿐이라고 본다면, 화이트 데이나, 발렌타인 데이 같은 날들은 그동한 사랑을 표현하지 못했던 날들을 뒤로하고 어쩌면 설레임으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날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꼭 어떤 날에만 사랑을 표현하는 건 아니지만 삶을 살아가면서 늘상 사랑을 표현하면서 살아가지는 못하지 않은가? 이러한 날들이 나의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해보고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고, 그리고 바쁘다는 핑계로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
기타
2013. 3. 14.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