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8일_돌잡이
무더운 여름날 태어난 주현이. 작년엔 이정도까진 아니었던거 같은데 올해는 정말 덥다. 덥다고 감사하게도 군산까지 내려와주신 시댁가족분들. 멀리까지 오셨으니 솔백에서 소고기먹고, 산타로사가고, 이성당가고. 음식점에서 주현이 초 불고 돌잡이까지~ 뭐잡을까?! 탐색중 청진기를 만졌다. 옳지~ 들어올려~~ 어이구~ 잘했네ㅋ 주현이도 맘에 드는 듯~ 나한테 청진기들었다고 자랑하는거 같다ㅋ 주현이 기분도 업^^ 청진기를 앞에 배치한건 안비밀:)
우리의 사랑
2016. 8. 15. 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