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룡동 식당] 김밥킹 군산대점
요즘 유치원 하원 후 집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5살 어린이. 지나가는 오빠가 돈까스향(?)을 풍기고 지나가니 바로 엄마 나 돈까스 먹고싶어!!!. 그그그그으래~ 아빠도 없는데 외식이다.! 미룡동 식당 갈 곳이 마땅치 않지만, 저번에 가보니 맛 괜찮았던 김밥킹으로 고고! 메뉴가 엄~~청 많은 김밥킹 군산대점. 우리는 등심돈까스 주문하고 기다리기. 아기의자도 있으나. 두찌는 아기띠로 안고있기. 돈까스 나왔다! 양도 푸짐하고 맛도 괜찮음^^ 등심돈까스 7천5백원. ㅋㅏ드로 계산하긴 했지만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 이었음. 남은 건 포장해왔다.. 눈치안주고 포장해주시고 좋았음ㅋ
군산의 맛집
2019. 6. 18.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