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 커피숍/ 카페] 풍경좋은 까사디라고~
은파에 가면 정문 쪽 말고, 뒤쪽으로도 산책할 수 있는 곳이 많아요. 은파다리 쪽은 사람이 많아서, 가끔 한적하게 걷고 싶을 땐, 수라상 앞쪽 산책로로 걷곤 합니다. 바로 그 쪽에 있는 커피숍 까사디라고에서 커피를 마셨어요.. 이 곳은 나중에, 벚꽃이 피거나 꽃이 피면 풍경을 감상하며 먹기에 딱 좋은 곳 인것 같아요~ 대부분의 테이블들이 창가쪽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달달한 카페모카 입니다..^^ 요건 카라멜 마끼아또^^ 저희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이에요~ 아직은 좀 휑~ 해 보이지만, 강가도 보이고 꽃이 피면 좋을 거 같아요^^ 2층으로 되어 있고, 대부분의 테이블이 창가 쪽에 많더라구요~ 저흰 커피를 마셨는데요~ 식사도 되더라구요~ 까사디라고 입구입니다~ 한번 쯤은 가보고..
군산의 맛집
2013. 4. 9.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