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일_베이비밴드

리본 재료는 몽땅 사놨는데,
껌딱지가 안떨어질려고해서
만들 시간이 없다ㅜ
잘때 만들려고 부스럭거리면
바로 벌떡ㅜㅜ
배 든든히 채워주고 혼자놀게 장난감풀어주고
오늘 하나 만들었다ㅎ

레이스밴드는 좀 가격이나가서
검정 밴드도 사봤는데~  그냥저냥괜찮음ㅎ
여름용 망사리본밴드.
6cm망사리본 20cm, 5mm 공단리본 5cm
망사리본 가운데를 바느질로 샤샤삭 후
와이어로 가운데 잡아주고 공단리본 반접어
가운데 붙여주면 끝.
크기가 조금 작아 아쉽다.
8cm정도 망사리본이 더 좋을듯.

선물줄거까지 하나더~
백일 좀 지난아이라 좀 작게. 41cm정도로.
9개월되어가는 주현인 46cm

착용샷ㅋ
나름 괜찮다ㅎ
요즘 여기저기 탐험하러 다니시느라 바쁜대
머리띠채웠다고 표정 안좋음.

저번에 만든 베이비밴드.
저 빨간땡땡이만 2천원.
안에 와이어가 들어있어서 좀 비싼듯~
레이스아닌 탄력밴드로  했는데,
뭔가 좀 저렴해보이기도 함;;
다음엔 스판레이스를 사봐야겠다.

선물용.
착용샷없이 바로 떠나보냈는데,
착용한 사진 보내온거 보니 나름 귀여움ㅎ
난 왜 땡땡이가 좋은지.ㅋ

6월에 애기낳는 지인 선물로 줄 것들.
재료가 모자라서 많이는 못 만들었지만,
만들고나니 뭔가 뿌듯함ㅎ

몇개만들어보니 어떤재료가 필요한지 알겠고, 쓸모없는 것들도 알겠음.
레이스밴드 재료가 동나서 만들기 중단.
이젠 좀 쉬었다가 다음에 애기낳는 친구 선물로 만들때쯤 다시 만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