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8
이제 메리 볼 날이 얼마 안 남아따
좀 일찍 나왔으면 하는 바람 있으니까
내맘대로 한달 정도(?)ㅋ
문센 요가 6주 수업 후
다시 재등록 했는데,
어제 수업후 너무 몸이 힘들어서,
취소ㅜ
더우니까 메리 나올때까진 방콕해야겠음!
환불받은 돈으로
복숭아를 엄청 사왔다ㅋ
요즘 과일 중엔 복숭아가 최고!!
33주 1.8키로 메리.
누구 닮았나~?
하루하루 지날수록 얼른 나와서
얼굴보여줬음 좋겠다는 생각만 한다.
오늘은,
너무 더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구나ㅜ
그래도 뭔가 하고자,
2차 셀프만삭 때 찍을
소품 하나 더 만들려다 포기ㅜ
풀밭에 놓고 찍으려고 시작했지만
보통 힘든게 아니다ㅜ
요즘 애기용품 하나씩 사는 즐거움이 쏠쏠하다ㅋ
택배가 도착할때마다 혼자 신나하고있다.
어제 도착한 젖병ㅋ
예전예전 이사할 때 선물받은
등도 꺼내봤다ㅎ
잘 되고 좋네^^
드디어 쓸일이 생겼다ㅎ
선물주신분께 다시한번 감사하다.
이제 이불하고 로션하고 작은것들만 사면
출산 준비 끝!
순풍 나와랏~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