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좋아해서, 매운탕집에 자주 방문하게 되는데,
그 중 가장 맛있었던, 뽕나무집이에요.
새우도 가득 들어있고,
국물이 정말 끝내주더라구요^^
들깨가 많이 들어가서, 고소한 들깨 향이 나요~
3인분으로 주문!!
뚝배기에 가져다 주기 때문에, 계속 뽀글뽀글 끓고 있어요.ㅎ
밑반찬도 깔끔하고요.
밥은 즉석해서 따로 해줘서 밥그릇에 직접 떠 주세요~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더라구요~
식사가 거의 끝날 무렵, 누룽지를 가져다 주지요~
배가 엄청 부르지만, 그래도 안 먹을순 없어요.ㅎ
내부구조는 이렇게 생겼어요~
2층으로 되어있죠~ 저희는 2층에서 먹었는데, 밖에 은파호수공원도 보이더라구요~
매운탕은 1인에 10,000원.
둘째, 넷째 수요일은 휴무라니, 참고하세요~
밥을 바로 해서 주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니, 출발할 때 미리 예약전화하면,
식당에 도착하면 거의 바로 먹을 수 있더라구요^^
매운탕을 별로 안 좋아하던 저도,
여기 매운탕은 맛있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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