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자가 살아가는 이야기

편안한 분위기 즐거운 대화가 있는곳 군산 커피점빵

군산의 맛집 2013. 2. 6. 13:02

집에서 만들어 먹어 보고 싶었던 그 요리~! 크림스파게티~! 인터넷 레시피 보면서 요리를 주로 만들어서 아~나도 만들면서 내용을 올려봐야 겠다는 생각에 이번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주중에 요리는 제 아내가 담당하지만~ 주말요리는 제가 담당입니다.ㅋㅋㅋ 그래서 주말에 무엇을 해먹을지 고민을 하는데요! 이번에 준비한건 크림스파게티!!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스파 게티를 생각 하면서 요리 시작!! 준비할 재료들! 파스탐녀 한 줌에서 한줌 반정도(2인기준), 마늘 다진거, 양파 반개, 양송이버섯(4개에서 5개), 생크림 300미리리터, 우유 250미리리터, 소금이랑 후추, 올리브 오일, 파마산 치즈가루, 베이컨 주변 대형마트에 가니 생크림까지 저렇게 팩으로 팔더라구요! 편하게 소스를 만들수 있는 세상이더군요. 기..

요리 2013. 2. 4. 14:09

청소년이야기 2013. 1. 7. 22:43

날은 춥고... 밖은 어둠이 내려 안고 이런날 그냥 시한편 쓰고 싶어지네... 시간은 빠르게 흐르지만... 우리들은 느릿 느릿 살아가지... 우리 누구도 시간을 따라잡을 수 업지... 그래서 포기하기 쉽지 않은가봐... 우리 삶에 시간을 띄어 보내는 일... 빠른 시간에 물결에 나는 오늘도 두둥실 내몸을 세상에 띄어 보내네..

기타 2013. 1. 6. 18:06

오랫만에 영화관을 찾았다. 무엇을 보아야 할지 참고민이 되었다. 이유는 딱히 무엇을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일 것이다. 그러던 중 함께 가신 지인 분이 브레이킹 던을 보자고 하셨다. 브레이킹 던은 시리즈물이기 때문에 고민이 되었다. 앞에 몇편은 보았지만 중간부분이 잘생각도 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개봉작중에는 그나마 볼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티켓을 끊고 기다렸다. 약 1시간을 로비에서... 다행이 팝콘도 먹고, 드레콘플라이트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앞으로 개봉할 영화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면서 시간을 보내니 그래도 시간을 잘가주었다. 드디어 티켓팅 시작! 통로를 따라 걷다가 정해진 영화관에 들어섰다. 자리는 매우 좋았다. 앞까지 나리를 쭉뻗고 봐도 괜찮은 중간자리였다. 기다린 보람이 있었..

영화이야기 2012. 11. 17. 17:25

제5회 청소년 인권 영상제 ◇ 사업 개요 및 내용 ◇ 1. 사업명 : 제5회 청소년 인권 영상제 2. 주 제 : 청소년인권 3. 일시 및 장소: 2012년 11월 10일(토) 오후 3시 / 군산청소년수련관(강당) 4. 주 관: 군산청소년수련관 5. 후 원 : 여성가족부, 군산시 6. 세부 일정 분 야 내 용 비 고 청소년 인권영상제 - 오프닝 공연 및 인사말씀 - 작품발표 - 관객과 제작자와의 대화 - 게스트 공연 - 시상식 7. 참여 방법 ∙작품 주제 : 청소년인권 ∙접수 자격 : 만9세~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 ∙작품 형식 : 모든 형식의 15분 이내 작품(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단편영화 등) ∙공모지원서 교부․접수 - 교 부 처 : 군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www.ycenter.co.kr)..

청소년이야기 2012. 10. 17. 10:17

청춘에 대한 책들이 넘처 난다... 아프니깐 청춘이다라느니... 어쩌면 아픔을 느낄수 있는 청춘이라면 그나마 나을 것이다. 우린 갓길 위에 위태롭게 서있는 청춘을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그들은 보이지도 않고 소리도 내지 않는다... 그들은 어디 있는가?

기타 2012. 8. 16. 18:02

▲여수 밤바다 하루 종일 세상을 태워 버릴 듯한 붉은 태양이 어느덧 어둠뒤로 사라져간다. 어둠은 태양을 삼키고, 태양은 마지막 불꽃을 토해 내듯 선홍빛을 뿜고 저 뒤로 쓰러져 간다.... 세상을 곧 어둠으로 묻혀버리겠지만, 그 빛을 잊지 못하리 그 선홍빛 하늘을 잊지 못하리 내일도 태양는 뜨고 세상을 태워 버릴 듯 붉게 타오르겠지... 지는 마지막 순간까지 또 그렇게 타오르겠지...

기타 2012. 8. 6.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