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쌘이
이사오면서부터 함께 살고있는 날쌘이 금붕어키우다 똥을 너무많이 싸서 물도 자주갈아주고 새로온 친구들에 스트레스 받았는지 떠난후론 어항이 허전했는데 이사 온 후로 다시 새로운 녀석이 살고있다 다른 세마리의 친구는 먼저가고 아직도 엄청 기운팔팔히 헤엄치고 있는 녀석. 열대어라 물온도도 맞춰줘얀다는데. 이녀석은 그런거없이도 팔팔하다. 벌써 함께한지 7개월~ 혹시 물갈아주면 스트레스받아 죽을까 물만 채워주고 물 갈아주진못하고ㅠ 혼자면 외로울까 친구를 만들어줄까 하다가도 둘다 떠날까 망설이게 된다ㅠ 날쌘아~ 밥잘챙겨줄게, 우리집에 오래오래 같이 있쟈^^
일상
2014. 6. 30.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