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랑

261일_문화센터 딩동댕수업

yonamja 2016. 5. 10. 03:57
세번째 일일특강ㅎ
아빠 차 타고 갈 수 있는
월요일에 하는 건 다 신청했다ㅎㅎ
벌써 세번째가는 문화센터.
아직도 주현이는 적응안된다ㅜ
얼어있음ㅜ 웃지도 않음ㅜ 졸려함ㅜ
그래도 마지막엔 소리를 좀 냈다ㅎ

먼저 실리폰채 두드리기로 몸풀기.
입에 넣을려고 정신없지만
선생님이 알려준 팁!
밑으로 길게잡게해주면 팔이 짧아 입에 못 넣는다는~~
진짜 입에 못넣음ㅎ 그래도 안 놓을려고한다~~

소근육발달에 좋다며
딸기씨 붙였다떼기.
아직 주현이는 떼는 것만~
힘줘가면서 잘 뗀다ㅎ
집에서 놀게 이런거 만들어줘야나 생각만했다ㅎ

역시 또 입으로입으로~
이건 진짜 안돼~~~~~ㅜ

오늘도 정면은 안보여준다.
다른친구들 뭐하나 구경하기.

오늘은 딸기가 되봄ㅎ
비눗방울 신기한지 만지려고한다.

모자는 답답한지 벗으려하고ㅜ

초도 입으로 들어가고ㅜ

딸기도 입으로ㅜ

그래도 짝짜꿍시키니 잘한다ㅎ
그 전에는 짝짜꿍 박수 두번만치더니
지난번 문센다녀온 후로
엄청 잘함ㅎ
다닌 보람이 있다^^  뿌듯함ㅎ

일일특강 중에 이 수업이 젤 맘에들어
대기 걸어 놓고왔다.

다음주에 또 가서 재미나게 놀자. 주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