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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일_언니랑 놀아요

우리의 사랑

by yonamja 2016. 6. 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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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놀러왔다.
어린이집 수족구가 유행이어서 어린이집 못갔다.
주현이는 언니 보자마자 소리지르고.
언니는 가방에 가져온거 자랑하느라 바쁘고.ㅋ

23개월 차이나는 아이들.
그래도 신기하게 잘 논다ㅋ

언니가 갖고노는 거 뺏으려는 주현이.
언니라고 양보도 해준다.
둘 다 많이 컸다.

요즘 주현이만 키우고 싶은 생각이 가득인데
둘이 노는 걸 보니.
둘째가 있어야하나..

음.. 더 고민해봐야지~
오빤 둘은 있어야 한다 지만;

무튼 오늘 조카가 놀러와서
하루가 빨리 갔다.
주현이는 낮잠 못자서 7시부터 취침중ㅋ
내일만나자. 주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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