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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군산카페_그럭저럭괜찮은카페&꽃에꽂히다

오늘은 오빠의 휴일.
정말 오랜만에 카페에 갔다.

지인이 새로 시작한 이성당 근처 카페 안 꽃가게~
차도 마시고, 보면 좋아지는 꽃도보고^^
우리집 인테리어용으로
드라이플라워 액자와 새해카드를 구입했다.

집에 액자놓으니 신혼집 분위기^^
드라이플라워는 꽃이 시들어도
예쁘게 오래가서 좋다.

카페분위기.
요 난로가 있어 따뜻하고 아늑해 보였다.

새해카드.
"특별한 당신, 빛나는 새해가 되길 응원할게요"
문구가 좋아서 구입했다.
누구에게 카드를 쓸까나~

김사장님 작업공간.
바로 만들어 주는 김사장님~
'꽃에 꽂히다' 번창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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