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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

군산 개복동 꽃집_꽃에꽂히다 군산꽃집 꽃에 꽂히다가 개복동으로 이전 오픈해서 오픈 기념으로 방문했다. 간판 페인트도 직접 했다는데, 여사장님 대단하심ㅎ 저 의자는 사진도 찍고 지나가는 분들 쉬는공간?! 다육이도 많고. 사장님 사진도 걸려있고. 드라이플라워들. 화분과 꽃. 주문들어온 꽃 작업하는 사장님. 돈 꽃다발 작업중~ 난 언제 받아보나??ㅋ 새로운 공간에서 번창하길..♡ 문의.주문_ 카톡 0518kjy 더보기
394일_기분좋은날. 이게 무슨일?! 아기띠로만 잠을 자던 주현이가 오늘은 뒹굴뒹굴하다가 잠들었다ㅎㅎ 완전 신통방통하고 예뻐죽겠음ㅋ 누워서자는거 연습 몇번해봐도 뒹굴하다 결국 울어서 아기띠를 해야만했는데~~ 오늘은 뒹굴이 30분하다가 그냥 잠들었다. 하루로만 끝나지 않길... 그래도 무튼 기분이 좋다ㅎ 새벽에도 한번도 안깨고 잘자는데, 오늘 내가 새벽 4시에 눈 떠짐ㅜ 어제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가ㅜ 주현이 예전사진보면서 한시간반째 눈뜨고있다ㅜ 내가 다시 졸릴땐, 주현이가 일어나겠지ㅜ 우리집 귀요미. 오늘 하루도 잘 지내보자♡ 더보기
386일_쑥쑥크는 아이 태어난지 1년이 지나고, 주현이는 하루하루 다르게 쑥쑥 커간다. 하루가 지나가는게 아쉬울 정도. 혼자서 몇발짝만 걷던 아이가 이제는 기는것보다 걸어다닐때가 더 많다.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귀엽다. 이젠 밥도 잘 먹는다. 이유식 잘 안먹어서 걱정했는데 밥은 잘먹는다ㅎ 이유식 책보며 반찬 만들기. 아직 반찬 한가지씩 밖에 못주지만; 잘먹어줘서 기분이 좋다. 붕붕이에 혼자 올라타서 앉아있다. 밀어주면 엄~~~청 좋아함ㅋ 안으로 들어가는 게 좋은지 계속 저렇게만 탄다. 올해도 역시 장수축제에 다녀옴. 사촌언니 아이들과 주현이ㅋ 다산의 여왕 언니의 아이들은 넷ㅋ 유모차 하나씩 끌고다니고ㅋ 오빠는 사과볼링 도전!! 스트라이크로 사과3개 획득!!ㅋ 그날 6번째 스트라이크였음^^ 조카들과 메기도 잡는 오빠ㅋ 애들이 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