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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충남 서천] 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힐링을~♬

정말 오랜만에, 휴일을 맞아,

 

힐링하러 자연으로 떠났어요.ㅎ

 

군산과 가장 가까운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자연휴양림이에요~

 

군산에서 출발하면 4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어요^^

 

드라이브하면서 가기 좋은 곳이죠.ㅎ

 

 

 

 

 

희리산자연휴양림 입구 도착!!^^ 매표소에서 표 끊고 바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있어요.ㅎ

 

저흰 입구에 주차를 했는데, 차를 갖고 위까지 올라갈 수 있더라구요~

 

위에도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이렇게 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되요.

 

초록색잎 들만 봐도 기분이 좋아져요..^^

 

 

 

물이 흐르는 옆으로는 이렇게 정자(?)가 있어서, 이 위에 탠트를 치기도 하고,

 

그냥 돗자리 깔고 누워계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ㅎ

 

 

 

 

물이 많이 흘렀으면 좋았을 걸..

 

저희가 갔을 때는 물이 많이 흐리지 않더라구요.ㅎ

 

그래도 발을 담구니 시원해지는 느낌..^^

 

 

고추잘자리도 돌에 앉아 휴식중..^^

 

 

나무들 사이에 보이는 하늘이 너무 예뻐요^^

 

계속 고개 들면서 올라갔어요.ㅎㅎ

 

 

나뭇잎들이 비친 길을 걸어보아요.^^

 

여름도 거의 지나가고, 평일에 갔더니,

 

사람도 없고, 조용하게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죠.ㅎ

 

 

사랑. 행복. 저희가 좋아하는 문구..^^

 

 

수영장도 있어요^^

 

여름엔 개방하는데, 오늘은 사람이 없어서 물이 없네요

 

꽤 넓어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수 있을 거 같아요.ㅎ

 

 

 

화요일은 정기휴일이래요!! 참고하셔서, 되돌아 가는 일이 없도록...^^

 

 

입장료도 있어요~

 

어른은 1,000원, 청소년 600원.

 

주차비는 따로 내셔야 되요~

 

캠핑카야영장도 있는데, 텐트가져와서 캠핑하는 가족들이 많더라구요~^^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우리도 나중에 텐트사서 다시 놀러와야겠어요.ㅎ

 

 

 

자연휴양림 가는 길에 서천역 옆 철도길이 있더라구요.ㅎ

 

철도길을 보면 사진 찍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ㅎ

 

 

 

 

 

오랜만에 여유있는 시간을 가지니,

 

마음도 편안해 지고,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날아가는 듯..~

 

기분 전환 하고 싶을 땐,

 

잠시 이렇게 여행을 통해 힐링하는 것도 좋은 방법!!^^

 

아직 여름휴가도, 못갔는데,

 

우린 어디로 휴가가나????;ㅎ